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줄거리 (문단 편집)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22644&no=35|35]]화 === '''본격적으로 멘붕이 시작되는 화.''' 시작은 마리아가 철수와 영희네 집에서 "왜 다들 나만 빼고 결혼한다 그럴까…."라고 푸념하며 아멜의 멱살을 잡는다. 그걸 본 영희가 무언가 계획이 있는 듯 마리아에게 친한 척 할 수 있겠느냐고 묻고, 마리아가 여기 오는 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니까 낮에 스트레스를 안 받게 하면 될 것 같다고 하면서 어린왕자 책을 꺼내주며 '세계적인 명작이 주는 교훈을 이용할 때가 왔다. 이름하야 오후 1시의 간식작전' 이라면서 이 일을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다음날 1시…에 영희의 계획대로 아멜이 영희가 코디해 준 옷을 입고 "있지… 이거 같이 안 먹을래? 내가 줄 서서 사 왔어…★" 라고 말하고 과자 1통을 건넨다. 니나는 바로 반응해서 "먹을래~!"라고 하는 반면에 마리아는 저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 듯 역겨운 얼굴을 한다. 마리아는 무슨 꿍꿍이냐고 묻고, 아멜은 그런 거 없어라고 하면서 같은 파벌이니까 친하게 지내도 된다는 것을 이유로 삼는다. 그리고 마리아의 입에 과자를 쑤셔넣고, 마리아는 미쳤다고 생각한다. 그 와중에 니나가 남편 후보 5명이 간추려졌다면서 초상화를 꺼내든다. 그러자 마리아가 "진행이 왜 이렇게 빨라-!"라고 절규하며 정말 지금 결혼하냐고 묻고, 정 아니라면 아멜조차 결혼엔 사랑 타령 하는데 니나도 역시 그러겠지-라고 묻는다. 그런데 니나의 대답은 '''아니, 아무랑 해도 괜찮은데.''' 그러자 마리아가 [[멘붕]]하여 소리를 지르고 니나는 그 이유를 자신의 엄마가 해 준 이야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명한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할 점이 있으니 긍정적으로 바라보라는 둥 어쩌고.] 그 때 니나가 남은 사람 중에는 아멜 지방 사람도 있는데 어떤 사람인지 아냐고 묻고 아멜은 모른다고 대답하는데, 이런 건 잘 아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스트로. 스트로는 현상수배범, 아니 후보들의 과거를 추리하기 시작하고, 하지만 역시 아깝다며 자유의 몸이었으면 입후보 했을 거라고 언급한다. 그리고 갑자기 에스프레소가 나와 "그럼 파혼할래?"라고 말한다. 심쿵한 스트로는 공중제비돌기 1바퀴를 시전하여 의자를 박차고 나온다. 그리고 에스프레소가 '피에르는 옛날부터 사람 보는 눈이 없었다'라고 하며 스트로에게 가장 위험한 인물을 묻고, 스트로는 리버티 가의 로브 리버티라고 언급한다. 그런데 마지막 컷을 봐선 니나가 '''이미 반한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